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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역 후 가장 좋은 플레이...'예비역의 힘' 노승열
노승열. [AFP=연합뉴스] 노승열(29)이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군 제대 후 가장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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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기 프리' 지은희-'홀인원' 한진선,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
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. [사진 KLPGA] 지은희(34)가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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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속 4주째 흥행 1위 '인비저블맨' 페미니스트 호러퀸
'핸드메이즈 테일' '어스' 등 장르물 여왕으로 떠오른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새 영화 '인비저블맨'(사진)에선 투명인간과 사투를 벌인다. [사진 유니버설 픽쳐스] 투명인간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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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스타들이 ‘자가 격리’를 즐기는 방법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춰섰다. 사실상 ‘자가 격리’를 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이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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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드세요, 영유아·장애인도 환영…문턱 낮추는 공연장
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 영국의 뮤지컬 공연장에선 로비에서 산 식음료를 허겁지겁 먹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.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해 좌석으로 배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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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 '골프 해방구'서 첫날 빛난 한국인 3인방
피닉스 오픈 첫날 9번 홀의 안병훈. [AFP=연합뉴스]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대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. 안병훈(29)이 가장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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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년 텃발' 대신 사우디 간 미켈슨, 첫날 톱10 스타트
필 미켈슨. [AP=연합뉴스] '텃밭' 피닉스 오픈 대신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아라비아 인터내셔널에 나선 필 미켈슨(미국)이 대회 첫날 톱10으로 시작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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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투어에 도전장 던진 PGL, 성공 열쇠는 돈
PGL 창설 움직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. [AFP=연합뉴스] 골프판 ‘프리미어리그’ 창설 소식에 세계 골프계가 요동쳤다. 미국 프로골프(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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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게인브릿지 LPGA 둘째날 6위...박인비는 부진
김세영. [AP=연합뉴스] 김세영(27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 둘째날 6위로 마쳤다. 김세영은 25일(한국시각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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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미국 매체 선정 2019년 골프 뉴스메이커 13위
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보여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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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지배한 고진영'...美 SI,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
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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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다연VS임희정 '2020 시즌 KLPGA 개막전' 우승 경쟁
이다연이 7일 열린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LPGA] 이다연(22)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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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빨간바지의 승부사... 150만 달러 잭팟 가져온 김세영의 '강심장'
LPGA 통산 10승을 채운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역시 '빨간바지의 승부사'였다. 김세영(26)이 극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2019 시즌 최종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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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연속 무섭게 뜬 스즈키 아이, 일본 상금왕 빨간불 켜진 신지애
신지애. [사진 KLPGA]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(31)가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8위로 마무리해 시즌 상금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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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팬도 "대~한민국!"…영화관서 생중계된 '롤드컵' 4강전
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'2019 LoL 월드 챔피언십' 한국팀 SKT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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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들·딸한테 배워 스밍한다”…중장년 팬덤 이끄는 송가인
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송가인 첫 단독 콘서트 ‘가인이어라’. [사진 포켓돌스튜디오] “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2019년, 가수 인생 새 막이 시작되는 오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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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·김세영·이정은6, LPGA VOA 클래식 나란히 톱10
7일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인비. [AFP=연합뉴스] 박인비(31)와 김세영(26), 이정은6(23)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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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나금융 챔피언십 선두' 장하나 "어제보다 나은 오늘 만족"
4일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캐디와 기뻐하는 장하나. [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 운영본부] 장하나(27)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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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2승' 허미정 "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, 정말 하고 싶었다"
허미정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, 이 대회 전통에 따라 우유를 머리 위에 붓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허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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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다를까... 안병훈, PGA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3R 3위
안병훈. [EPA=연합뉴스] 안병훈(28)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첫 우승에 도전한다. 선두에 2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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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"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"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"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."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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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 가치 컸던 고진영의 '114개 홀 연속 보기 프리'
고진영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5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연속 '보기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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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컬링,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…백색국가 제외 후폭풍
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(가운데).[연합뉴스]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(백색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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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 없는 유벤투스…홈페이지엔 "서울서 전석 매진" 자화자찬
[사진 유벤투스 홈페이지 캡처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4)의 '노쇼' 논란으로 한국 팬들의 분노를 산 유벤투스가 31일(현지시간) 이번 아시아 투어를 '성공적'이라고 자평했다.